그래픽도 구리고 홍보방식은 최악에 게임 자체도 전혀 매력이 없음...
대회 상금으로 150만불 책정한 게 이 게임을 둘러싼 촌극의 화룡정점 수준인데,
과연 이 게임 매출 자체가 150만불이나 나왔을지부터가 의문임...
사우디 물주가 돈 퍼붓는 거 보면 제작비가 쪼들렸을 것 같진 않은데 대체 뭔지...?
14랑 15 때까지만 해도 얘네가 열악한 환경에서 그나마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번 아랑전설 꼬라지를 보면 그냥 개발진의 능력 자체가 밑바닥인 것 같아요
그냥 이제 드는 생각은 킹오브도 그렇고 다른 게임들도 그렇고
본가 시리즈는 대충 만들어 명맥만 이어주고,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 게임에 캐릭팔이해서 개런티 뽑아 먹고 사는 쪽으로 가닥을 정한 게 아닐까 싶네요
킹오브98온라인이나 올스타 같은 게임들은 확실히 매출도 그럭저럭 나와줬으니 말이죠
석유왕자가 개빡쳐서 CEO 대가리도 날리고 했다는거보면 지금 있는 놈들 물갈이하고 피디새끼가 회식하고 콜라보 취미 생활로 날린 돈만큼 개발비로 들어가면 다음작은 정상화될수도? 그거보단 슨크가 다시 유기당하는게 더 확률이 높을거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