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각나는 그 짤..

장사는 이렇게 하는거다 이말이야

애플도 이렇게는 자체규격 안 해 ㅋㅋㅋ

이건 진짜 심하네 ㅋㅋ

진짜 개새끼들이네

한정가챠(매 시즌 인플레 하드리셋)

애플이 자석위치 바꿔서 이전세대 액세서리 호환 안 되게 만들어놓은 경우가 많긴했지만 그 애플마저도 매번 세대가 바뀔때마다 그러진 않았는데 이건 진짜ㅋㅋㅋㅋㅋ

어흐....나도 덕후지만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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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기들 한테 티니핑을 좀 전파시켜 볼까.......ㅋ

아니 와 씳; 와.....

상술 오지네

애들 상대 상품으로 이따위 하드 리셋 한정 가챠질 하니까

아이들의 추억에 돈을 아끼지 마세요가 개소리 쌉소리로 여겨지는거지

인질, 납치랑 같은 선상에 놓고 팔아주면 안됨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는데ㅋㅋ

실제로 저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시즌제여도 풀세트 다 사는것도 아니고

하츄핑이 메인이지만 정작 하츄핑은 안삼..

보통 메인장난감(성이나 버스 등 6~10만원대 하나)를 사면 동작피규어가 하나둘 들어있고, 거기에 추가피규어 1.5만정도 두세개 구매하는 정도임

그리고 파산핑이라고 불리지만 남자들꺼 카봇 또봇 미니특공대 이런것도 티니핑에 비해 절대 싼 가격이 아님..

그리고 시즌제인데 보통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맞춰서 출시하는터라 어짜피 티니핑 아니어도 뭐라도 지출해야할 시즌이라서 사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라리 극호가 확실한게 나을수도 있음

참고로 티니핑 한 시즌 나온거 다 사도 남자애들꺼 카봇 시즌 풀세트보다는 쌈. 그리고 티니핑은 지금까지 5시즌이지만 카봇은 13시즌임

티니핑 5시즌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온거라 그때 샀던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

그리고 이 미니특공대 시즌에는 서로 합체도 안되는 각자 메카가 총 9세트임;; 티니핑이 차라리 나을 지경임

그리고 차라리 티니핑 카봇이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게

애들 요즘 잘나가는 마이크로 킥보드는 20만원에서 시작함

싼거 사주고 싶어도 타보니까 확실히 다르긴 달라서 안사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들은 정작 규격 안 맞아도 잘만 갖고 놀음

딸래미 한창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보면 티니핑, 호빵맨, 신비아파트 온갖 장난감이 섞여 놀음

토이스토리에서 앤디가 같은 세트 아니라고 안 노는 것도 아니잖음?

상술이 문제 없단게 아니라 정작 어른들만 "이건 상술이다!" 하는 과한 느낌이 있어요

파산핑이란 이름도 언론에서 물어뜯기 좋으니까 갖다붙인 이름이란게 티니핑에 빠져 살았던 딸램 키운 아빠의 감상입니다

정작 제 딸이나 주변 지인들음 적당한 가격에 하나씩 피규어 사줄 수 있는 장난감이라 굉장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극장판은 좀 노잼에 억지 스토리였어요

어.. 저런 기믹이 있었나?

우리 조카도 그렇고 그냥 인방 어린이 채널처럼 놀기만 하던데

이래서 주가가 올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