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백종원은 엄청 나이스하게 응대하고

저 피디는 개씹무례한거 같은데

원페어(K)

무섭다 -카메라없이-

원페어(9)

카메라 없이 보면 사적인거지 뭔

백종원도 저렇게 막고라 걸 자신 있으면
최소한 녹취라도 따서 당당히 콘텐츠 만들라해도 될거같은데
카메라, 녹취없이 갠적으로 만나서 뭔 얘기를 하려고...

원페어(8)

저 피디도 존나 무례한거 같은데 

원페어(J)

A탑

무례한걸 적당히 받아친거같은데

카메라 녹취 없이 보자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게, 

솔직히 꼬투리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세상인데

(본인도 사업 벌려놓은거 보면 켕기는거 있을 수도 있을테니 더 그럴거고)

나락 보내려고 안달난 것 같은 상대한테 나중에 그 자료로 뭔 일을 당할 줄 알고..

K탑

참고로 이 PD는 사태 터지기 한참전에 상태 이상하다고 말했던 사람

백종원이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이래서 방송국, 유튜버 새끼들이 싫음.

카메라 들이대고 일단 찍고 보는게 아주 권력이야.

백종원 갑질한다고 깠으면서 본인도 똑같음.

아 얘가 갑질한다고 깠던 사람이구나

존나게 무례한건데

무작정 들이대는거 진짜 개쳐맞아야 되는 짓임

K탑

엄..........

A탑

라이브로 볼때랑은 틀린 댓글분위기네용 ㅎㅎ

근데 저  pd가 매번 반박영상 만들고

공식 입장좀 밝혀주세요 의견표명해도 안움직이니까

저렇게 이동하는시간에 박은거임. (프랑스촬영 귀국직후)

매번 논점흐리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는 백이 별로라서

직설적으로 들이받은게 나쁘지는 않다봄. 

근데 솔직히 같이 일도 했던 사람이 뭐가 고까운게 있길래 집요하게 공격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순수한 공익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백종원 이번 사태로 별로 좋게 안보는 입장인데

저건 일개 유튜버한테 입장표명 해야할 의무가 있나 싶은데

저 사람이 이전에 뭘 만든지는 아는데 그렇다고 저사람 요청을 들어줄 이유가?

굉장히 무례해 보이는데요, 라이브야 뭐 도파민 터트리고 싶은 사람들 모이는게 당연할테니 반응이 여기완 다를거고

K탑

이거만 봐선 ㄹㅇ 피디 하는거에 비해 나이스하게 응대한거같은데 백종원이

백종원이 방송출연이 잦아서 방송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 이슈된건 백종원 개인이 아니라 상장기업 더본 코리아의 대표이사 백종원으로 입장을 밝히고 해야되는 부분이니까

백종원의 대응이 상당히 젊잖게 느껴지네요

원페어(3)

Re 16. Nujabes (클릭하면 이동)

그건 유튜브랑 라이브의 영향일 탓이 클것같아요

반박영상만들고 의견표명해달라는걸 어떻게 했을진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거에 일일이 무조건 답변해야하는게 의무는 아닐텐데

저렇게 찾아가서 다짜고짜 카메라부터 들이밀고 하는건

아무리그래도 예의는 아니죠

A탑

Re 23. 토깽씨 (클릭하면 이동)

그릉가요.

얘기하는거보면 서로영상은 확실히 본 후같고 (서로에 대해 입장차이가 확실함)

제가 백종원을 좀 나쁘게 보는것도 좀 있고

지금 점주입장에서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거같아서

예의 따질 상황은 아니였다고 봐요. 너무 한쪽은 회피만하니까.

거물 하나 잡겠다고 나대는거 참 역하네

카메러 갑질로만 보임

원페어(K)

1. 백종원은 잘못한게 맞음

2. 그래서 '잘못한걸' 조사하고 공론화 하는거 잘못된게 아님

3. 2의 내용으로 pd가 유튜브로 수익창출하는것도 잘못된건 아님

4. 하지만 pd가 조사한 내용이 맞는지 아닌지 본인 및 회사에 따지는걸 답변 안한것도 딱히 잘못은 아님 저 pd에게 답변해야할 공권력이나 강제력이 없기에 답변의무도 없음

5. 답변안해준다고 무작정 비행스케쥴 알아내서(솔직히 이건 좀 소름돋음) 카메라 들이밀고 답변해달라고 하는거 별로임

6. 백종원 및 더본코리아가 소송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 굳이 유튜브하는 저 pd 인터뷰 응하면서 법적으로 불리한 내용에대해 발언할 이유는 없음

유튭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미지 취약해진 백종원이 대응 제대로 못할거 아니까 남의 비행스케쥴 알아내서 무대뽀로 카메라 들이미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별로임

웃긴건 저 채널 유튜브 댓글이 과거 빽보이 처럼 저 pd 찬양하는글만 보이는게 아이러니함 ㅋㅋㅋㅋㅋㅋㅋ

Re 28. 낫낫 (클릭하면 이동)

그러네용.

5,6  번 의견보니까 좀 편향적인 시선이 고쳐진듯

Q탑

이런 영상들 때문에 오히려 백종원쪽에 마음 가는 사람이 생기는 거 아닐까

진작에 좀 잘하지 참...

하이에나들 다 들러붙겄네

J탑

원페어(10)

제가 게임 회사 다닐 때 일이긴 한데..

게임사에서 잘못한 것을 알 권리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고객센터로 문의가 오지게 올 때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 잘못한 것도 맞고, 알 권리도 좋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데,

너넨 잘못했으니 내 무례를 이해해줘야해! 라는 식의 태도는 정말 사양하고 싶네요.

댓글들을 보며 우리나라에서 저널리즘의 가치가 완전히 바닥에 박혔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지금 백종원 한 사람의 오너리스크 때문에 다수의 점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 상황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을 구하려는 움직임을 1,2년도 아니고 장장 십수년에 걸쳐서 해 오는 기자의 진정성을 이렇게 쉽게 폄훼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디 기자라는 직업의 정체성이 약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사회의 잘못된 점을 고발하며 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직업 아닙니까? 그런 일을 하라고 기자에게 권력을 주고 목소리를 내게 하는게 저널리즘의 본질 아닌가요?

왜 올바른 일을 하려는 기자에게 보내는 시선이 이렇게 차가운지 잘 모르겠네요. 

백종원이라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문제의 본질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회피하며 아직도 소비자들과 점주를 기만하고 있고,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도 하차하지 않고 버티다가 이런 지적이 지속되니까 마지못해 하차하지 않았나요?

결국 백종원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납니다. 뻘짓 하지 말고 점주들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거죠.

방송으로 언론플레이 하면서 권력을 휘두르며 미디어 구워삶아서 거짓말만 일삼는 지금의 행태를 고치라는 겁니다.

한편으로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팽배한지도 피부로 느껴집니다.

실제로 한국의 저널리즘의 가치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이제 기자가 하는 말을 순수하게 믿는 사람은 바보죠. 

어쩌면 이 기자의 의도도 순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십수년 전, 20대의 저에게 이 사람이 보여준 진실과 이 사람이 걸어온 길이 절 현혹하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저도 그런 속임수에 속지 않으려고 언제나 눈을 부릅뜨고 마음을 열려고 노력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비판적으로 세사를 바라본다면 언젠간 저널리즘도 우리들의 눈치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Re 35. 오카베 (클릭하면 이동)

이사람 기자임?

그냥 유튜버아님?

Re 36. 위풍당당 (클릭하면 이동)

트루맛쇼 라는 프로그램 만들었던 PD

저널리즘, 올바른 행동 = 비행기 시간 알아내서 공항으로 돌격하기

Re 35. 오카베 (클릭하면 이동)

뭐 근데 저 상황에서 백종원이 어떻게 대처하면 점주들에게 이득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기서 도게자를 박든 사실 난 잘못한 게 없어 하고 철면피를 깔든 같잖은 핑계를 대든 그럴싸한 해명을 하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저널리즘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과 별개로, 저널리즘이란 게 꼭 당사자 1:1로 만나서 막고라 열고 사과를 받아내는 게 아닐 텐데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공론화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그런 것까진 괜찮죠.

실제로도 저 사람은 여태 그런 일을 해왔고, 결국 잘못한 것이 실제로 누구이든, 설령 백종원에게 진짜로 억울한 여지가 있든 없든 그런 걸 떠나 과거 그의 잘못들이나 프랜차이즈 관리 부실에 대한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렸으니까요. 이슈가 충분히 공론화되기 시작했고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발생하고 있으니 이미 저널리즘으로서 충분히 기능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죠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백종원 개인 일정을 알아내고 무작정 찾아가서 1:1 인터뷰를 함으로써 얻는 어떤 추가적인 공익적 효과가 있을까요? 그냥 백종원 곤란해하는 영상 보여주고 혹은 쪽 주고 대중들 사이다 터뜨리는 거 외엔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 보이는데요.

말씀하셨다시피 이 문제의 올바른 종착점은 점주들의 이익을 위해 백종원이 더 열심히 하든 프랜차이즈 관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고 정비하든 뭐 그런 방향으로 생각되는데... 이건 이미 현재의 불편해진 여론에 대해 백종원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유무형적인 실질적인 타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니 백종원이 심각성을 느낀다면 이후에는 개선될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앞으로도 개선이 안 된다면 그건 그냥 백종원이 해결할 의지가 없는 거고,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1:1 인터뷰 막고라를 뜬다고 없던 의지가 갑자기 생기지는 않겠죠. 저기서 만약 백종원이 '아이구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관리 시스템도 개선하고 할게요' 같은 답변을 했다손 치더라도 그냥 카메라 들이밀고 있으니 맘에도 없는 소리 말만하고 그만일 수도 있는 거고...

결국 저 인터뷰가 사람들이 '무례하다고 느낄' 만한 극단적인 행위임에 비해, 저 인터뷰로 인해 실질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거나 공익적인 측면에서의 추가적인 효과가 발생할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게 문제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냥 무례하게 찾아가서 괴롭히거나 쪽주는 것처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거겠죠.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 행동들을 더 열심히 하는 게 저널리즘이라는 대의를 올바로 구현하는 측면에서 더 낫지 않았을까요?

저 행위는 결국 기자 출신이라고는 해도 일개 유튜버가 그냥 찾아가서 1:1 인터뷰를 하는 것 뿐이잖아요.

예를 들어 국정감사에다가 백종원 불러다놓고 패는 거랑은 전혀 결이 다르죠.

트루맛쇼가 맛집 프로그램들의 실상을 낱낱이 까발리고 공론화해서 사회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거랑 비교해도 똑같습니다.

그때도 거기까지만 했지 방송국 사장들이나 PD 찾아가서 '자 이제 소감 한 마디 해주시죠' 마이크를 들이민 건 아니니까요.

그럴 필요도 없고.

스토커마냥 쫒아와서 녹음 뜨면서 좆같은 질문 하면서

제발 화내라..! 화내라!! 하는게 정상같아 보이진 않음 개꼴보기싫음

이런걸 저널리즘이라고 하는거면 걍 수준 떨어지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가치를 떨어트린건 기자들 본인들임 

Re 41. [kp] (클릭하면 이동)

혹시 더본 알바이심?

이젠 메신저를 까는 단계로 갔구나

저거 괜찮다고 하시던 분들

변우석 공항때도 괜찮은 거 맞죠?

10탑

저걸보니까 김성회가 말로는 렉카따리 렉카따리 하지만 되게 점잖게 영상을 내놓는거구나 싶네

Re 39. 백색 (클릭하면 이동)

우선 제 부족한 생각에 다른 의견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색님 말씀도 맞습니다. 저렇게 해서 달라지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백종원은 더 달라져야 하며, 가만히 있으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이 사건을 공론화하려고 영상을 올린 시점이 9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 처음 공론화가 시작되었을 땐 저 기자를 보고 조회수에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지금과 다를 바가 없는 반응이죠. 하지만 그런 보도들이 재조명되고 그게 현실로 드러나면서 여론이 바뀝니다. 이게 단순히 사람들의 마음이 바뀐 것일까요? 이 기자가 선무당처럼 아무나 잡고 패서 조회수나 빨아먹으려는 시도가 우연히 먹힌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실제로 백종원이라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었다는게 드러났죠, 그리고 기자는 보도로 대중들에게 경고한거죠. 그 9개월동의 시간동안 추가적인 피해자는 없었을까요? 지금도 피해자는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그걸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공익에 부합하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것들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일일까요? 그리고 이 과정들은 이 기자가 지나온 궤적들과 일치합니다. 그 궤적을 저는 '공신력'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는 꾸준히 경고합니다. 방송을 그만두고 점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라고. 

실제로 백종원씨는 사과영상을 통해 방송을 접고 회사에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주가가 회복되면 방송복귀를 고려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모양새죠. 자신이 미디어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프랜차이즈 점주라고 쓰고 희생자라 읽는 사람들을 모집해서 결국 자기 배를 불려온 것이 백종원이라는 사람입니다. 했던 짓을 똑같이 하겠다는 겁니다. 내실도 없고 전략도 없는 프랜차이즈를 자기 이름값으로 팔아먹는 짓을 또 반복하겠다는 사람이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죠.

결국 가만히 놔두고 관심이 식으면 또 똑같은 짓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렇게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선 더 많은 사람들이 당하겠죠. 개선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까지 가는겁니다. 그 정도로 위험한 행보를 오랫동안 보여온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이게 기자의 잘못입니까? 백종원씨의 잘못이지. 그걸 계속해서 지적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가만 있으면 아이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사람이 바뀝니까? 저 사과라는것도 압박이 계속 되니까 올라오는거잖아요. 저런 행동들이 극단적일 순 있으나 아무 의미없는 행동은 아니라는 겁니다. 당장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때도 젠틀하게 답변 기다리면서 집에서 차나 마실겁니까? 

나에게 그 문제가 오지 않았다고 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자라는 직업이 존재하고 저널리즘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그저 내 것이 아니라고 기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실제로 변화가 일어날 때 까지 작금의 사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엄중한 시선은 언론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겠죠. 선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언론이 선을 넘어서 과한 행동을 한다면 그 때 비판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은 백종원씨에 대한 대중의 합의가 결정할 것입니다. 어쩌면 기자에게 무례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그 선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백종원씨가 충분히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면 더 이상 비난받고 압박받을 일은 사라지겠죠. 

저도 장문의 리플을 달고 다른 의견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좀 더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제 말을 외면하지 않고 생각해 볼 기회를 주신 백색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 43. 릭 (클릭하면 이동)

아닌데요?? 뭐가 불편하신진 모르겠는데 해당 게시물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거고 , 말투가 걸리시면 본인 의견을 말해주시면 충분히 듣고 수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음침하게 남 댓글 리스트 뒤져보면서 책잡을거리 찾아서 비꼬실게 아니라요.

9개월 전까지 거슬러가시느라 고생 많으셧습니다

Q탑

Re 5. 박퓨쳐 (클릭하면 이동)

영상 초반부 보면 초청받고 이미 4시간 30분 정도 이야기하고 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