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26221
성훈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입장문 잘 읽었다"며, 자신이 브아솔 탈퇴와 관련해 폭로한 후 소속사가 낸 입장에 재차 글을 올렸다.
그는 "어떤 멤버와 가족에게 인신공격을 했다는데 도대체 제가 어떤 인신공격을 했는지 자세히 올려달라"며 "20년동안 별 거 다 참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나오시면 저 또한 어떤 법적 조치도 다 할 것"이라며 "20년동안 함께한 인고의 세월들을 그저 정신병자로 매도하시는데 저 또한 제 명예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성훈은 이날 소속사와 갈등 끝에 탈퇴를 강요받았으며, 자신의 개인 유튜브 활동을 방해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브아솔 소속사는 성훈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와중 멤버와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고 반박하며,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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