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13초쯤부터 5 대전영상하고 보면 좋음
도구라: 그러니까 포기하면 안돼. 이거 콤보미스에서 주워먹은거니까
챗: 도구라씨는 (게임 안끝났는데) 자리 일어난적 없어?
도구라: 젊었을 때 진거 확정 아닌데 일어나서 게임 스승한테
'니 임마, 패배 결정될때까지 앉아있는다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것도 못하는기가?'라고 들어서
그때부터 절대로 패배 뜰때까지 안일어나게 됐어
그게 엄청 인상적이었다고 할지 반성이 돼서 그때부터 지키려고 하고 있음
대회에서만큼은 절대로 마지막 보고 있지 않으면 안돼
기분은 알아. 대회중은 쭉 잠수중인거같단말이야 ㄹㅇ 빨리 고개 들고 싶음 이기든 지든 팍
그래서 그런 양상 되면 고개 드는 기분은 아는데,
원래 안진걸 지는건 정말 아까우니까 그거만큼은 지키고 있어
그 경험이 있으니까, 이기는거든 지는거든 결과 나올때까지 자리 일어서는건 제법 엄하게 보는 편
(SA3 맞아도 버그나 정전 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그런 일 없지만 그정도 기분으로 반드시 본다는 이야기)
챗: 도구라씨에게 그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에보재팬에서 지는 장면에서 미리 손놔버렸습니다
도구라: 기분은 알다보니 어려워 방송 시청자중에도 6 되고나서 처음 오프대회 나가봤습니다 하는 사람이라거나
오프가 아니라도 처음 대회 나가본 사람, 온라인이라도 있겠지만
격겜 대회 나가면 비정상적으로 긴장됨
'인생에서 이렇게 심장 벌떨벌떡 하는 일 있구나'할 정도 긴장한다고 생각하거든
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해방되고싶어 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어 보통 못버텨
CR컵 역전의 스트리머나 전프로도 말도 안되게 긴장한다니까
격겜대회 역시 긴장된다고 생각해
압박을 얼만큼 떨쳐내나, 압박 속에서 얼마나 좋은 시합 하나 하는것도 있어서 정신수련적인 면모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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