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4를 꺼내들어 바이퍼와 사가트를 쓰면서)
* 의역, 오역있음
* 지금 라이브 방송 대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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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치
오리지널 스파4에서 사가트는 최강이었어
고우키가 장풍 쏘다가 사가트 매직점프에 걸리면
콤보 한방에 체력이 이렇게 날아감
이런 개막장 캐릭터 사가트였지만
그래도 사가트의 존재가 용납이 되었던거는
사가트가 유일하게
스파4에서 장기에프를 잡을 수 있는 캐릭터 였기 때문이야
(오리지날 스파4 기준)
스파4에서 최흉 캐릭터 장기에프
진짜 이때 장기에프에게 걸려서 스파4 접은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유저들을 꺽은 수준이 아니라
아에 뿌리까지 다 뽑아내버린 캐릭터가 장기에프였지
이런 미친 장기에프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게
바로 사가트였어
그래서 사가트를 다 받아들일 수 있었지
스파6 사가트에게도 바라는 건 딱 하나야
장기에프 전담 깡패
스파4 때 처럼
다른 캐릭터까지 다 패고다니는 건 좀 곤란하고
그냥 장기에프만 전문적으로 후드려 팰 수 있는 전담 깡패
바라는건 딱 이거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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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탑
5때도 그랬던지라 6라고 다를거 같진 않은데 새삼 느끼는거지만 사람들 장기에프에 대한 혐오가 어마어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