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협력연합군의 의뢰에 흥미를 가져, 미시마 재벌의 내정을 뒤지기 위해 미시마 공업 고등전문학교 학생으로 잠입한 쿠노이치, 쿠니미츠.
품행방정을 갖춰, 2학년에 학생회 부회장으로 임명된 그녀는, 그 입장을 이용해 서버 관리자 권한을 훔쳐내서, 몰래 모든 학생의 과거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야오토메 레이나'라는 학생이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 사실에 도달해, 마치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레이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뭘 그렇게 몰래 찾고 있는거지, 부회장 님. ... 아니, 강도 요시미츠라 볼러야 하는게 좋을까?"
"어머나, 무슨 말일까요? 야오토메... 아니, 미시마 레이나 씨"
다음 순간, 필살의 일격을 펼친 두 사람은, 그 찰나에 역량을 깨닫고, "이용할 수 있는 존재"로 상대를 서로 인정하게 된다.
이렇게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면서, 속으론 서로의 동향을 찾기 위한 위험한 관계가 구축된다.
머지 않아, 레이나로부터 "먼 옛날 미시마 가 당주가 거대한 요괴를 봉인했다고 한 9개의 요도 "쿠아타토"의 정보 대신에, G사군의 기밀 입수를 원한다는 거래를 받는다.
희귀한 무기에는 정신을 못차리는 쿠니미츠는, 쿠아타토의 입수를 조건으로 거래에 응하고, 그 소재가 기록되었다는 고문서를 받는다.
암호를 풀어, 1년 전에 불에 타 소실된 미시마 가 혼마루의 숨겨진 통로를 찾게 된 쿠니미츠. 그 앞에, 그녀는 그녀 키 정도 되는 9개의 녹슨 대검을 발견한다.
쿠아타토를 입수한 쿠니미츠는, 계약대로 레이나에게 G사군의 침공 계획을 뿌리고, 스스로는 녹슨 검의 수복과 오의 체득을 위해, 아버지가 있는 닌자의 숨겨진 마을에 향한다.
그리고 몇개월 후, 정보대로 G사군은 뉴욕을 급습하고, 주모자인 미시마 카즈야가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의 개최를 선언한다.\
그 대회 참가자 명단에, 어머니의 숙적 요시미츠의 이름을 발견한 쿠니미츠는, 아직 병상에 있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습득한 오의와 쿠아타토를 휴대하여 몰래 마을을 떠난다.
"기다려 주세요, 어머니. 요도 요시미츠는 반드시 손에 넣을게요"



팔치녀 레이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