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스타일 : 무라잉기와 아프리카 지역 격투가 믹스
국적 :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전승에 등장하는 "백은의 투신님"에 빗대어, 친근하게 "투신의 아이"라 불리는 미아리 주
'오래된 바오밥나무가 일제히 말라버릴 때, 붉은 눈동자를 가진 투신의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저명한 점술사(파난츄)인 할머니의 예언대로,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난 미아리 주는, 호기심이 많고 특히 생물 생태에 강한 관심을 가진 아이였다.
매일 동물 관찰을 하러 나가서는 움직임을 따라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격투가에도 관심을 표하게 된 그녀는, 싸움을 통한 교류의 즐거움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승패와 관계 없이 상대를 리스펙트 하고, '싸움 친구'라고 부르는 등,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국내 격투가들과 친교를 다지며,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이윽고 '마다가스카르에 특이한 강함을 가진 격투가가 있다고 한다'는 소문이 해외에도 퍼지고, 특히 이웃 아프리카 대륙 각국에서는, 유명한 격투가들이 상대하기 위해 그녀에게 방문하게 됐다.
이렇게, 격투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깊이 즐겨온 미아리 주 였지만, 반년 전, 돌연히 온 몸에 푸른 빛의 문양이 나타나게 되어, 원인 불명의 고열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버린다.
수개월 후, 겨우 의식을 되찾은 그녀는, 할머니로부터 몸에 백은의 투신님이 깃들어져, 심부름꾼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가 왔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말을 증명하듯, 그녀의 신체는 이전보다 힘이 증가했고, 더욱이 투신님의 심부름꾼으로 불리는, 호랑꼬리여우원숭이 가족이 빈번히 모습을 보이게 됐다.
쫓아내도 멋대로 뒤를 쫓는 2마리의 원숭이에게 "바닐라"와 "카카오"라는 이름을 붙인 미아리 주는, 할머니의 점에 따라, 새로운 '싸움 친구'를 찾기 위해, 넓은 세계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어떤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을까. 정말 기대돼! 싸움 친구 1000명 만들 수 있을까?'



자연에서 동물 관찰을 하는데 왜 격투기냐는 거... 싸움을 통한 교류..?
그러더니 특이한 강함을 가진 '격투가'라는 소문은 대체 어떻게 퍼진거냐고...
창과 꼬리 날개 다 쓰는데 특이한 강함이 아니고 그냥 반칙이잖아!!!